2022.04.25 월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424544?sid=105
인공지능-탈중앙화 장착한 차세대 인터넷 ‘웹3.0시대’ 본격 개막된다
최근 정보기술(IT)업계 최대 이슈는 ‘웹3.0’이다. 개인 맞춤형 차세대 인터넷 환경으로 불리는 웹3.0은 미국 실리콘밸리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. 핵심은 탈중앙화로, 가
n.news.naver.com
웹3.0이란 무엇인가?
- 개인 맞춤형 차세대 인터넷 환경
- 인공지능 기술과 탈중앙화 기반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환경
- 약속된 프로토콜로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인터넷 형태
- 웹1.0은 콘텐츠 생산 주체가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정보 제공, 웹2.0은 쌍방향, 웹3.0은 읽고 쓰며 신뢰하고 소유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별하고 재생산.
- 4가지 핵심지술: 블록체인, NFT를 포함한 가상자산, 메타버스, 인공지능 기반 시맨틱 웹과 에지 컴퓨팅.
*블록체인: 웹3.0에선 데이터가 분산되고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신뢰 확보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.
*가상자산: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하면서 가상자산으로 인센티브와 보상 획득. 은행없이 금융 거래.(DeFi(탈중앙 금융))
*시맨틱 웹과 에지 컴퓨팅: 컴퓨터끼리 서로 의사소통하며 인간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보여주는 지능형. 개인맞춤화 기술요소인 시맨틱 웹, 멀티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처리 환경에 요구되는 에지 컴퓨팅
웹3.0이 중요한 이유
-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를 독점해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개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소유하는 구조로 전환, 즉 데이터의 주권이 개인에게 돌아간다.
내 생각
- 웹3.0 또한 탈중앙화의 연장선이다.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와, 중앙 집권적 규제는 한동안 계속 대립할 것이다. 그러나 차세대 기술들의 방향성을 본다면, 미래에는 탈중앙화가 주가 될 것 같다.